주요언론은 정부의 나팔수로 외곡된 뉴스를 내보내면서 여론을 조장했다. 박대통령이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하는 영상도 주요언론에 내보내기 위해 연출된 것이였다. 그 영상에 나오는 여인은 세월호 탑승자들과 전혀 무관한 사람으로 밝혀졌다.
대중들의 토론을 막기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속한 당의 의원들은 세월호에 관련된 소문이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들을 구속 수감하거나 벌금을 물 수 있게 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언론 탄압. 여론 조작. 공익 무시.
박대통령의 행보는 한국을 과거의 독재시절로 퇴행시키고 있다. 한국인들은 민주주의가 무너지는것을 보기에 분노하고 있다.
우리는 한국정부가 행하고 있는 언론 탄압, 진실 검열, 여론 조작, 또한 언론의 자유 억압을 즉각 중단하길 촉구한다.
한국에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대화에 참여해주십시오.
이 광고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걱정하는 세계인들로 부터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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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카피는 전문적으로 광고계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변호사 교수 등의 전문인들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것이고요. 독재자의 딸이라는 argument 는 미국인들에게는 어떻게 보면 좀 약해 보일수 있다고.. (현 대통령의 잘못에 촛점을 맞추는것이 좋다고, 아버지 과거행적 말고요) 그래서 독재자의 딸이라는 처음 카피를 조금 고쳐 한국의 과거의 독재시절로 퇴행시키고 있다고 썼고요. 이미 독재자의 딸이라는 타이틀로 박근혜가 타임매거진에 나온적이 있어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저녁때 남은 비용 처리 관련해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