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껍데기에 집착을 하고 알맹이를 생각 안하는지.
선명성은 행동으로 보이는겁니다. 실력도 행동으로 보이는거고.
지금 당장 사이다가 좋을 순 있겠지만
사이다를 찾는것보다 중요한건
고구마가 아니라 다른 식사가 나오는 식단입니다.
지금 중요한건 탄핵에 대해서 새누리에 대해서 센 발언을
쏟아내는게 아니라 차기 정권창출 입니다.
박근혜 심판보다 더 중요한 일이구요.
정말 이대로 계속 고구마 먹다가 간간히 사이다 찾을건지.
그리고 아직은 제일 중요한 고비를 넘긴 것도 아닙니다.
아직 개헌정국을 맞이하는 입장이지 지나간 후가 아니예요
문재인이 결국 대선불출마 선언하는걸 보고싶은 겁니까??
그렇게 개헌 저지하는걸 보아야 속이 사이다처럼 후련합니까??
개헌국면에 문재인 갈아넣고서 그때서야 후회하지 말고
차근히 사태를 보면서 진짜 우리가 할 일을 모색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