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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두시간씩 두달간 작업했던 피규어.
게시물ID : toy_2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름위의산
추천 : 14
조회수 : 156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5/12 10:49:22
예전에 지리산 창학동에서 생활하면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저녁에 매일 두시간씩 두달간 
작업해서 만든 녀석이네요. 

2005년도 당시엔 폰으로 찍는건 이게 최고여서..
그당시는 200만화소가 최고였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암튼 그렇게 매일 두시간씩 올 붓작업으로 작업을
해서 대사형께 선물로 드리고 나온 녀석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고
남아 있는 거라곤 그당시 싸이월드에 올려 놓았던
이 사진 두장이 전부인 녀석... 

이상하게 요즘들어 다시 피규어를 만들고 싶은 생각은
드는데 쉽게 손이 안움직이네요.

작업 안한지 약 5년정도 되어서 도료도 다 굳어 버린거 같고...  ㅡ.ㅡ

언젠가 정말 만들고 싶어지면 또 멋대로 손이 움직이겠죠. 

마지막은 지리산에서 생활 했을 때의 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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