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리퀘 배달부터
S1E12 Call of the Cutie 네요
이거 선 따면서 골 때렸던게....
원작이 작붕 ㅡㅡ
심한건 아닌데 꼬리 라인이나 눈 밑선 위치등 문제가 좀 있네요..
고친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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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앙으로 갈아 탄 이후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벡터 그룹을 봤는데
와우...
제가 지금까지 끄적이던거랑은 많이 다르네요 ㄷㄷㄷ
(동영상 하나 꼴랑보고 거의 독학으로 했으니.....)
Inkscape로 벡터그림 그린지가 10개월째인가 그런데
(작년 5.24에 처음 쓰기 시작했네요)
10달 정도 되는 기간동안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꽤 효율적으로 발전시켰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상상도 못 한 방법과 기능으로 그리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 줄 몰랐네요
덕분에 익히느라 꼬박 하루 다 썼습니다...
기술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망할 버젼차이랑 호환성 버그문제 등으로 ㅡㅡ
결국 여러 문제로 인해(느리기도하고...) 배워만 놓고 쓰지는 않기로 했는데
그래도 하루동안 오만 삽질하면서 여러가지 익혀 놓은 보람은 있네요 ㅎㅎ
당분간은 벡터연습위주로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