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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노답인증하는 사람 보니 생각난 일화가...
게시물ID : dungeon_346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두산오리
추천 : 1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12 14:29:01
예전에 길드팟 자주 다니던 시절에
 
길드원들을 데리고 같이 이계가는 재미에 던파했었는데
유독 어떤 분은 공략을 알려줘도 대충하면 되지 않느냐 ㅇㅇ 이러면서 진지하게 안 받아들이고 매번 같은 실수 해도해도 공략미숙지로 인해
슬슬 그 길드원이랑 이계가는 걸 다들 꺼려하고 나중되서 당사자가 아니 왜 나만빼고 이계 가냐고 뭐라뭐라 해도 무시했던 일화가 생각이 나네요.
 
저것과 덧붙여서
이계에서 아니 스펙도 충분히 되는데 왜 안껴주지?는
그 직업 인식을 만든 비매너 유저들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공팟에서 당한 게 있어서
토네 버서커 독왕은 공팟에서 거의 안 받거든요?
 
마침 그넘이 토네라서 생각나네요.
(그 길드원도 토네, 버서커, 독왕 다 길팟으로 오려고 했었고...)
 
이계에서 가려받는 게 저런넘들 때문에 파티원들이 딜이 안되서 늦게 깨는 경우보다는
공략 미숙지로 인해 꼬여서 못깨는 경우가 거의 다반사고
 
진짜 너무 더럽게 못해서 이렇게 하지말라라고 알려주면
대부분 그 셀프노답인증한 사람처럼 나옴
 
내가 알아서 한다고
알아서 못하니까 보다보다 못 참아서 조언이나 뭐라고 한건데...
 
뭐 밸런스가 안맞아서 딜 역할의 캐릭인데 내가 키우는 캐릭터가 다른 캐릭들보다 딜이 덜 나온다면 안 받아주는데 납득되지만
홀딩캐인데 파티가 안된다 = 그 직업군 인식을 비매너유저들이 다 깎아먹었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니 스펙이 9셋이라도 니 손을 못 믿겠다라는 뜻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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