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알피지게임을 할땐
게임하면서의 기대감과 자신캐릭터가 강해지는것에대한 뿌듯함으로 진행을하는데
닼소울2 경우엔 일단 불안함을 전제로 게임을 시작해서 예상치못한 보스패턴 일반몬스터의 콤보로
자신의캐릭이 죽을때 재미와 멘붕을 같이느낌 (어허허허허 시벌 그런식으로 나왔나)
그리고 안개로 들어가기전 소울을 확인하고 렙업하고 어정쩡하게 남은돈은 할매한테 우석사는건 필수
이렇게 우여곡절 1회차를 끝내고 2회차에 들어가서
보스전에 들어가서 "어허허허 네놈의 패턴은 이미 알고있다!" 이러면서 또 죽음 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내가 저새끼의 패턴을 알고있는데 꼭 죽음
잡몹들도 언제 공격하나 어떻게 공격하나 알고있으면서도
그거 피하다가 절벽에 떨어져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패드를 쇼파에 집어던지면서 욕함 2회차때도 멘붕하면서 욕하는건 똑같음 ㅋㅋ
덤으로 분명 한번 다 클리어했는데 길잃어서 해매고다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