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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군게가 뜨거워지네요
게시물ID : military_79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전거깔맞춤
추천 : 1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9/01 14:39:39
현재 저는 여성징병도 찬성도 반대도 아닙니다.

(일단 저는 군필입니다.)

일단 저는 현재 우리나라의 신생아 출산율, 혼인건수만 본다면 분명 앞으로의 젊은 세대의 비율은 낮아진다고 생각합니다.
(통계청이나 네이버검색만해도 나옵니다.)

곧 현역남자로만는 우리나라의 국방수호라는 국민의 의무가 시행이 안될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에따라서 분명 국방력약화라는 나라의 근본대책을 다양한 시나리오와 함께 준비를 해둘 필요는 있습니다.
말그래도 실행하는것은 아니고 준비를 하는것이죠

여기서 저는 여성징병이 앞으로의 나라를 지키는 힘 '국방력'을 채우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방법' 중 하나일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성징병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신생아출산율의 감소에 따른 미래의 현역군인수, 그동안의 국방비리로 인해 개선되지않거나 개발해도 불안한 장비들, 북한의 핵위협
이것들은 어떻게 향후 해결해야할것인가를 대해서 생각을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예를들면

1. 현행 줄이고 있던 남성 복무기간을 순차적으로 조금씩 늘리면서 현역군인을 최대한 숫자를 유지한다.
(이건 솔직히 군필자로써 조금 양심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예를 들어보는겁니다.)

2. 복무기간을 유지하되 여성징집을 통해 남성군인을 최대한 전투병과쪽으로 유도를 한다.

3. 새로운 무기개발을 통한 국방력강화를 도모한다.(현상황에서 가장 의미없어보이긴합니다.)

4. 프랑스처럼 용병을 고용한다.

5. 어쩔수없이 미군의 도움을 더 받는다.

뭐 ... 일단 저의 멍청한 머리로는 이정도가 예시로 한계구요
분명 여러방안들은 더 나올수도 있고 이것에 대한 한계점, 장단점 등등이 있을겁니다.

저는 그래서 이번 여성징병에 관한 이슈가 앞으로의 국방력 유지에 대한 이런것들을 이야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서없는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그냥 제머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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