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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을 떠나 항상 피겨는 인종차별문제도 따라다녔죠..
게시물ID : sports_79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리벼리아빠
추천 : 6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21 07:49:49
마오와 연아를 끝으로 동양선수들의 활약을 짓밟는데 딱 적기인거죠..

비슷한 기량으로 경기를 해도 쇼트기준 5점이상 차이나게 배점합니다.

어제 쇼트경기는 완벽했고,

오늘의 프리경기 또한 외국의 유명 해설위원들도 김연아에 대한 찬사

그리고 그녀가 확실히 금메달을 획득할 것이다 라는 의견을 연신

남발했죠..

그러나 결과는?

제가볼땐 쇼트는 4점 프리는 5~6점 김연아가 인종에 의한 패널티를

받은것과 동일합니다.

벤쿠버때랑은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벤쿠버땐 연아의 코치가 브라이언오서입니다.

만약 이런 판정을 받았더라면, 브라이언오서가 이슈를 만들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다시 그들은 피겨의 주도권을 유럽으로 가져가고 싶은겁니다.

이런 편파적인 환경속에서 지난 몇년간 아시안 선수들이 활약을 한건

정말 대단한 성과라고 봐집니다.

실제로 1980년대 1990 년대 국제무대엔 거의 피겨선수는 백인들의

잔치였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 동양선수들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고 상대적으로 유럽쪽이 시들해졌죠...


피겨의 전설로 알려진 카타리나비트도 김연아의 은 소식에 오열을하며

방송에서 멘트를 잇지 못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김연아와 같은 시기에 선수가 아니었다는걸 개인적으로 참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던 그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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