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홑꺼풀 뷰징어인 제가 난생 처음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아보았어요 되게 날 이쁘게 해줄거라는 기대감에
부풀어있었는데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아이라인을 그리고 눈을 떠보라고 했다가
다시 감으라고 하고 그렸다가 또 뜨고 감고를 반복했어요
그러다가 제 눈은 팬더가 되어버렸어요 심지어
보.라.색 섀도우....;;;;;
멍든줄.... 친구랑 그 상태로 놀다가 집에 들어갔는데
엄마가 멍든줄알았다고 놀렸어요
홑꺼풀은 왜 항상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라고 하는지 ㅠㅠ
겟잇뷰티나 메이크업북을 봐도 아이라인과 섀도우로
두껍게 그리더군요
저는 홑꺼풀이 꼭 눈이 작은 거도 아니구 충분히 매력있는데!!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저를 어떻게 만들어놨는지 보여드리고
제 평소 화장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