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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45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opperholic★
추천 : 5
조회수 : 341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5/12 16:02:05
요즘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헬스장을 끊은 20대 여자인데요...
헬스장을 다니면서 정작 생각지도 못한 고민이 생겼네요ㅋㅋ
운동하는 제 모습이 쪽팔리다는 거에요.....
촌스러운 헬스복이야 다 같이 입는거니 상관없는데...
제가 얼굴에 여드름이 있는데 운동할 땐 화장을 못하다보니 온갖 잡티가 그대로 드러나고...
(평소엔 고도의 화장스킬로 다 가리고다님)
런닝머신 뛰다보면 앞머리는 꼴사납게 까지고
땀도 많이 흘리는 편이라 조금만 운동해도 얼굴이 땀투성이가 되는게...
ㅋㅋ이런건 중요한 문제가 아닌데 꼴에 여자라 그런지 신경 안쓰일 수가 없네요
헬스장 트레이너 분들이 다 여자였으면 좋겠어요..ㅋㅋ잘생긴 트레이너분이 와서 뭐 알려주려고 하면 기분이 들뜨기는 커녕 제 꼬라지 부터 걱정하게 되네요ㅠㅠ
집에 헬스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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