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비상한 것도 있지만

이런게 다급하게 생각을 안한다는게 더 정확한거 같네요

 

홍진호 말대로 백스트레이트는 그렇게 어려운 발상은 아님

하지만

눈앞에 상황(더블 스트레이트)만 모두들 보고 시간 없으니 자리 바꾸라고 다급하게 외칠때

홍진호는 카운트 다운 시간에 안 쫓기고 침착하고 다른 방도를 생각하고 있어서

머릿속에 백스트레이트가 생각나서 바로 실행에 들어간 거네요

괜히 데스매치 다 씹어먹고 우승자가 된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