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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장사하는 입장에서 어이가 없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799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애불구
추천 : 0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20 14: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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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독서실하고있는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황당합니다..

독서실 한 60~70자리정도 되는데 독서실 솔직히 시험기간아니면 잘 되지도않고

겨우 임대료,전기세,난방비 내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제가 어이가 없는 부분은 보일러를 계속 틀어달라하는겁니다.

겨울에 추운거 알고있습니다. 손님이 틀라면 틀어야되는거 아니느냐??

예,맞습니다.

하루에 6~7시간 가까이 틀어놓습니다.

실내온도 20~22도 유지하고있고요. 발시렵다는분들 계셔서 겨울실내용 슬리퍼도 제공하고있어요.


그런데도 개인용 난방기구 가져와서 12시간넘게틀어놓고, 심할땐 틀어놓고 집에 가버립니다.

보일러좀 틀으라고 추워서 못살겠다는 분이 윗겉옷도 벗고 티한장 입고있으신게 말이나 되는 행동입니까?

제가 너무 각박하게 구는건가요?

제 입장에선 너무하단 생각만 듭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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