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부터 항상 규칙적이게 화장실에 갔었고,
태어나서 중학교때까지만해도 장 때문에 고생한 적은 한 번도 없엇어요
그래서 진짜 아, 내가 딴 곳은 몰라도 장 하나는 겁나 튼튼하구나 이랬거든요..
보통 아침 8시쯤에 초,중학교때는 큰거 보고 학교가면 딱 맞았거든요?ㅋㅋ
근데 고등학교 땐 8시에 이미 학교니깐..
근데 8시에 보는게 버릇되서인지
항상 8시만 되면 배가 아파 미치겠어요 그 전에는 화장실가도 잘 나오지도 않고..
근데 제가 여학생이고 남녀공학이다 보니 화장실가는게 신경쓰이더라구요
큰 거 보면 냄새도 나고ㅠㅠ
그래서 학교에서는 진짜 꾹 참아요 이게 안좋다는 거 알지만..ㅠㅠ
게다가 제가 매일매일 야자 10시까지 해서
10시끝나고 집가면 화장실부터 가는데
그 타이밍..을 놓치면 잘 나오지도 않더라구요ㅠㅠㅠ
그러면 월~금 내내 화장실 제대로 못가고 주말에나 화장실 몰아서 가고..
그러는데 진짜 주말에 큰 거 볼때도 배 너무 아프고
미치겠어요ㅠㅠ
이건 어떻게 생활습관을 바꿔야하는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