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너무 진지한 글이아닐까 싶어서.. 좀 고민을 많이하다가 여기에 쓰게되었습니다 
제가 의학관련대학원에 진학하고자 공부하는 학생인데 , 혼자서 자소서에 대해서 연구하고 고민하다가 
어떻게 하면좋을지 약간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남깁니다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하는 사람인지라.. 조언들 하나하나 새겨듣겠고 받아들이겠습니다
1. 동기.. 
지원동기라 하면 왜 의사가 되고싶은가? 에 대한 답일텐데 ,.. 저는 너무 소박한 것이 이유라 고민이됩니다 
예전부터 큰질병을 앓았던 것도 아니고 아주 대단한 동기될만한 일이 있던것도 아닙니다 
단지 준비를 하고자했던 마음은 21살에  .. 내가 앞으로 남은 인생을 단순히 돈만 벌어 한 가정을 이루어 그렇게 늙어 죽고 싶지않고 
나 하나 고생해서 희생해서 , 평생을 봉사하는 마음을 가진채 직업으로 사명감으로 하고싶은 , 할수있는 일이 무엇일까 라고 고민한결과가 의사였습니다  . 너무 흔한이야기고 진부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제가 선택한 이 길은 이게 첫 동기였습니다 

그이후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게 되셔서.. 다시 정신차리고 생각한것이 두번째 동기입니다 . 내가 직접 내 주변사람들 부터 널ㅈ게는 우리 지역, 나라의 사람들을 치료하자  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제가 직접!! 하고싶은게 큽니다.. 돌아가신것도 잠깐떨어져있는동안 과로사로 하실때 .. 우울증으로 고생하는데도 그냥 멀리서 지켜봤던 기억이 아직도.. 동기부여를 하면서도 그때의 무기략함에 안타까운생각을 많이합니다 .. 

정말 이런게 제 동기입니다.. 막 세계의 어떤분야에 권위자가 되겟다는.. 당장의 목표가아닙니다 원하는 과?? 다른것보다 외과 또는 정신과 같이 직접.. 환자를 지켜보고 관찰하고 치유할수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해봤지만.  의료봉사와 같이 병원이나 각종 자원봉사에 참여하지 못해 더 새로운 경험을 통한 동기는 없습니다 지금은 이게 다인데..  어떻게 하면 내가 의사가 되고싶은 마음을 알리고 확고하게 할수있을지 책도읽어보고했지만. 아직 답이 없어서
여기에 오게되었습니다

읽은분들은 짧게나마 부탁드립니다  그럼..
Ps 혹시 고민게시판에 올리는게맞다면 거기로 옮기겠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