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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799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카리sWeAT★
추천 : 2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4/10/13 16:03:55
여기는 경치 좋은 어느 산.
어느 한 여자가 헐레벌떡 경찰에게 뛰어갔다.
"경찰아저씨, 경찰아저씨! 강간범이에요 강간범!"
숨을 헐떡이는 것을 보니 엔간히 뛰어 내려왔나 보다.
"아니, 강간범이라구요? 어디서 누가 당하던가요?"
"제가...산에서 당했어요."
여자는 부끄러운듯 얼굴을 숙였다.
"도대체 어떻게 된 것입니까?"
"사실은...제가 산에서 소변을 누고 있었거든요...그런데 강간범이 갑자기 뒤에서...흑!"
그러자 경찰은 말했다.
"그럼 범인 얼굴을 보셨겠군요. 인상착의좀 말씀해 주십쇼. 최대한 빨리 잡아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여인이 말했습니다.
"아, 아뇨 못 봤는데요."
"왜 못 보셨습니까? 뒤로 당하셨는데 얼굴을 돌리셨으면 될 것을."
<span style=";"><font color="silver">
"그러면...빠지잖아요."
</font></span>
만세~만세~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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