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치킨 혼자 뜯고 왔어요. 그저께 먹은 거긴한데 이제 올리네요.
주변에 둘셋씩 모여서 잘들 먹는데 누구 코에 붙이나.
저는 치킨에 맥주를 먹지 않습니다. 그냥 술을 먹지 않습니다.
되는 일도 없고, 우울 모드의 연속이라 좀 그래요. 치킨 한 마리 뜯고도 행복하지 않다니. 예전엔 잘 먹으면 기분 좋았는데 이젠 에휴
늘 그렇듯이 직접 가서 해치우고 옵니다. 포장과 배달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전엔 한 마리 시키면 많~~~이 배부르게 먹고 나왔는데 천천히 먹어서 그런지 그냥 배 적당히 부르네요. 치킨 양이 적어진건가ㅠㅠ
내일은 혼자 애슐리가서 기분전환좀 하고 올게요. 다양한 메뉴로 먹방하고싶은데 동네에 별 음식점이 없어요.
혼자 찌개집가서 부대찌개먹기
http://todayhumor.com/?humorbest_818687
올렸던 메뉴는 다시 가더라도 중복되게 리스트에 올리지 않습니다. 테마라도 바꿉니다.
숫자는 중복 횟수, 중복 내용을 보시려면 제 아이디를 클릭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중간에 한 번 탈퇴해서 날아간 글은 아이디 검색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디 검색으로도 리스트에 없는 것은 제가 아이디 쓰기 전에 누군가가 쓰시던 것이네요.
리스트 50개까지 늘리는 게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