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김홍걸 위원장이 왜 김대중대통령이 박정희에게 정적으로 찍혀서 죽을고비를 넘겼는지 말한적이 있습니다. 선명성 끝판왕이라서? 아닙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비판도 하지만 그 후 대안까지 제시해서입니다.
예를 들어 "재벌을 해체하겠다"가 아니라 재벌해체후 이런 대안으로 경제를 바꾸자 이런식이지요
대안없는 사이다 발언은 앙꼬없는 찐빵과 같은거고 말 그대로 설탕물일 뿐입니다.
정치모르는 일반인들에게 그 들이 듣고 싶어하는말을 계속하고 대안제시를 못한다면 포퓰리즘일수 밖에 없고 그런 사람은 당선후 말을 바꿀수 밖에 없습니다. 트럼프처럼요 대책이 없으니 진행을 못하는 거죠
예전 안철수가 이 점을 노려서 국회의원을 개로 보는 국민들한테 국회 정원 줄이겠다고 했다가 전문가들한테 개처럼 까였죠 대다수 국민은 사이다라고 좋아했고 문재인은 국회 정원 400으로 말했다가 전문가는 인정 했으나 국민한테 개처럼 까이고 철회했죠 일도 안하는 것들 인원 늘려서 뭐하냐고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이게 포퓰리즘의 무서움이고 대안없는 사이다 발언이 얼마나 무책임한지 보여지는 것입니다. 말을 잘하거나 못하거나를 떠나서 저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대책을 가지고 또 그 것을 실행시킬 능력이 있는지 보는게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