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의심 환자가 경북 안동에서도 발생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간호사인 30대 여성 A씨는 지난 6일 고향인 안동에 내려왔다
오한과 고열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안동의료원 격리 병동에 입원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A씨를 1차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내일 쯤 2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A씨는 메르스 3차 감염자와 대화한 이력으로 지난 3일 자가격리
대상으로 분류됐지만, 이를 어기고 안동으로 내려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설마 이쪽은 했는데~ㅠㅠ
간호사라면서 어째???
2차도 음성 판정나오길~~~~~~~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