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실 분과 곧 만드실 분을 위한 글은 간단하고 사진만 많은 리뷰를 해보렵니다
3일에 걸쳐 조금씩 조금씩 하다가 오늘 가조 끝내고 사진좀 멋지게 찍으려했으나 실패
그래서 리뷰를 씁니다. 장난감게보단 제 마음속 고향 루리웹에는 더 좋은 리뷰가 있지만..
나도 해보고 싶네요 ㅋ
다들 완성된 멋진 모습을 기대하실테지만(그리고 전 가조립입니다)...먼저 이걸 봐주세요
어떤 상황인지 보이시죠?
알고는 있었고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금색으로 사출된 파츠는 게이트 정리가 무진장 짜증납니다. 게이트 설계가 이상한 경우도 있고
여튼 아무리 조심해도 금색이 벗겨지는 부분은 나타나며
눈에 띄는 부위도 존재합니다..ㅠ 꼭 명심하고 구매 및 조립하세요. 도색 다시하실 분은 두번사셔도 됨^^
작업 및 허접한 완성사진(사진이 허접합니다 ㅠ) 보여드릴께요
짠 완성 (급 완성)
스케일별 크기 비교해드릴께요
SD자쿠(하이네전용)< RG데스트니(1/144) < 윙건담 버카(MG 1/100) < 백식 2.0 < 구버전 누건담(1/100) < (사자비)
역시나 사야나 아무로꺼는 건담사이즈가 크군요 금수저녀석들!!
결론 : 일반적 MG보다는 크나, 뉴건담과 사자비보단 작은 사이즈가 되겠습니다.
다리는 무진장 길구요, 관절도 제대로 움직움직 합니다. 하지만!!!
금칠이 벗겨질까바 자세도 함부로 못잡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자세가 어정쩡함을 알고 있지만 바꾸지 않은건 그이유 입니다.
- 가격 6만2천원으로 런너 및 부품수 대비 좀 비싼편(금 때문인가?)제조국과는 거의 동일가(정가만) 일본아마존판매가는 4.6천엔정도
- 몇 안되는 방패 안들고 싸우는 녀석입니다.(뭔 깡인건지 ...) 많은 공간을 차지 하지 않아요
- 만드는 재미가 매우 좋음(아오 금칠 벗겨지네..하아..)
- 장갑을 벗긴 상태에서 가동율은 매우 좋습니다.(역시 제타랑, 델타플러스를 배출한 원조기체ㅎㅎ)
- 포즈취하며 가지고 노는 것보단 완벽한 포즈로 관망할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여튼 만들고 나면 비율좋고 훈내 나며 번쩍거리는 건담하나가 기분을 좋게 해줄껄요? 아마도.
3줄 요약
1. 역시 클리어 버전들이란...하아 금색은 양날의 검이구나
2. 얼른 질르고 얼른 만드세요(금색 벗겨짐을 같이 당해봅시다 형제자매님들!!)
3. 댓글을 쓰시면 제가 추천 한방 넣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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