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정보..
이 녹취록을 들으면 토나온다.. 횃불이된다.. 분노한다..
왜 이런정보를 흘렸을까...
박ㄹ혜정부에서 이제 갈아탔다는 신호인가?
어짜피 특검하면 검찰에서 언론에 흘린 증거가 다 나올건데...
대면조사라는건 어느선에서 증거를 인멸하고 꼬리를 자르려고 요청한건데
청와대가 거부한 것때문에 이제 특검에 그대로 바치겠다..라는 선전포고 일까?
아니면
탄핵 하야와 관련해서 이 판을 움직일 키가 되는 증거는 우리가 가지고 있다..
라는 다음정권자에게 딜을 하는 메세지일까?
특검 검사임명을 탄핵 12/2일 이후로 미루거나..
혹은 정말 특검을 청와대가 거부하는경우
다시 수사에 대한 주도권은 검찰이 쥐는데..
이제 검찰이 정국의 주도권을 잡게되는걸까...
일단 12월 2일에 집중하는건 100% 옳고.. 그래야 하지만..
왠지 물밑에서 움직이는게 영 찝찝하다..
12월 2일 이후에 보면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