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짜리 내조카와 나의 어머니께서 메레비를 같이 보고 계셨다. 테레비 내용중 "장!애!인!"이 나오자 궁금 했던 내 조카는 "할머니~ 장애인이 머에요??" 무심코 테레비에 열중이시던 울어머니.. -_-; "병신.." 이에 울 조카 끄떡이며 뭘 알았다는듯이 미소를 지우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보던나는 밥을 먹다 웃어 버릴수 밖에 없었다. 다 튀어 나왔다. 그러더니 그런 날 보며 어머니가 조카에게 하시는 말 저기 있네 장!애!인!! 울조카 쓰러지며 "그럼 삼촌이 장애인이야~~?????크크크~" "그럼 밥도 제데로 못먹으니 장애인이지...쯧쯧.." 아무리 그래도 난 웃음을 멈출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