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이번 대통령탄핵안에 <뇌물죄>를 포함시키려고 하는 민주당과 정의당의 안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삼성·SK·롯데 등 세 기업에 대해 뇌물죄적시를 했는데,
<국민의당>은 이마저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도대체 <국민의당>은 야당인가, 여당인가?
아무리 봐도 야당의 탈을 쓴 여당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413총선에서, 종편과 지역기득권언론에 놀아나 <국민의당>을 뽑은 호남유권자 분들이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1980년 5월 광주를 비롯해 언제나 대한민국 민주화의 선봉이었던 호남분들을 내가 이렇게 원망하는 날이 오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도대체 누가 <국민의당>만들기를 기획한 걸까?
이명박일까? 국정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