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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99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Zsa
추천 : 2
조회수 : 11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8/11 02:04:26
학창시절 흔히 말하는 전따 였습니다.
사람들하고 의사소통이 안됩니다.
그래도 공부는 좀 해서
지능이 낮은게 아니라 판단하고 검사받은적은 없습니다.
기억력좋고 악기도 곧 잘다뤘습니다.
학교다닐땐 공부라도해서 나은편이었지만
사회생활부터 벽이 느껴집니다.
나만 넘을수없어보이는벽
커뮤니티의 부재 왕따..
지금은 백수입니다.
일머리없다고 욕먹습니다.
처음학습은 빠른데
갈수록 뒤쳐지고....방안에 가고 격리되고
20년 가까이 이러고 삽니다.
정말 장애가 있는걸까요!!???
괴롭습니다.
다음주에 정신병원 가 볼 생각입니다.
전 히키코모니 입니다.
1년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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