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고 있었는데 누나가 연락이 와잇길레 봤더니 왜 전화했냐고 하는겁니다. 전 자느라 그런적 없다고 막 말하고 다시 잘려는데 누나한테 전화간번호를 보니...
폰을 바꾸기전 예전 번호로 누나한테 전화가 가잇더라고요...... 여기서 잠다깨고 막소름이 그것도 이새벽에... 누나 알바끝나고 오는길에요... 누나가 제옛날번호랑 둘다 저장되있어서 전화기록 보기 전까지는 몰랐다는데 받았을 때 막 이상한소리를 9초정도 냈다라고 하더라고여.... 이거 뭘까요 누나에 스토커같은게 있을까요... 빠르게 신고해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