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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99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뀨꾸뀨꾸★
추천 : 0
조회수 : 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11 02:19:39
너무답답하고 황당해서 글을씁니다~
제가 몇일전에 친구 두명이랑술을마셨어요
한명은 제 제일친한친구고 한명은 친구랑같이일하는 친구입니다
술값을게산할려고 제가 지갑을 열었는데 돈이 사라진거예요
그래서 너무당황해서 돈이사라졋다고말했어요
저는 클러치에 돈을넣고 지갑에 안넣어놨습니다
그래도 지갑이랑 다뒤져도 안나오길래
혹시 다른물건꺼내다 흘린건아닌지 봐도 없었어요
의아 하게생각하고 이틀뒤오늘 방금전
제일친한친구와 술한잔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잃어 버린돈이 지갑에있네요
친구한테 니가넣어놨냐고 물어봤는데 자기가 마술사냐고 어떻게 넣어놨냐는 말뿐이에요..
제친한친구는 정말 그럴일없어요
제가 돈잃어버렸을때도 같이찾아줬고 ㄷㅂ살돈도없어하는거보고 ㄷㅂ사와서는
이렇게 힘들때 도와주는게 친구아니겟냐며 그냥잊으라고 말해줬거든요
같이일하는친구도 같이술먹고 재밌게놀았는데
이게 어떻게된일인지 제가 바보도아니고.. 하 돈몇픈때문ㅇㅔ이렇게 마리아프기도싫은데..
여러분의 생각을 말해주세요 부탁입니다
너무 갈피를 못잡겠고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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