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번에도 서태지 사진만 올려서 베스트에 갔더니, 주위 사람들이 태지형을 팔아서 베스트 가니깐 좋다고 비아냥 거리던 사람이 있다. 일단 이번에 또 태지형을 걸고 넘어져서 또 베스트 간다 어쩐다 그런말 해도 좋다. 욕해도 좋고. 어쨌든 하고싶은 말은 해야겠으니깐. 우선 소햏은 미국에서 산다. 그래서 이번에 음악 저작권에 대한 이야기를 대충 들었을뿐, 정확한 내용을 몰랐다. 그런데 트라우마인가 아색기가에서 였던가, 한국 축구 대표팀이 한일전을 시작하려는데, 애국가가 갑자기 끊겨서 일본애들이 "킥킥"웃어대는 그 만화. 여러분들도 보셨을것이다. 그걸 보고 갑자기 궁금해져서 그 음악 저작권에 관한 내용을 찾아 읽기 시작했다. 다 읽고 난 나는 할말을 잃었다. 그러다가 문득 서태지 7집에 있는 노래중에 2개가 생각났다. Live Wire와 F.M business. Live Wire는 서태지형이 설명하기를 만약에 세상이 노래를 듣는거를 법으로 금지하고 사람들이 듣고 싶은 노래를 듣지 못할때..라고 가상하고 만든 노래라고한다. F.M Business 는 망가져 버린 한국 음악사회를 빗대어서 만든 음악인거같다. 썩을때로 썩어버린 음악의 세계한국. 계약서에 얶매여서 마치 인형처럼 끌려다니는 가수들, 그리고 단지 이익만을 바라보는 많은 썩어버린 인간들. 씨빨이다!!! 저희가 무엇이길래 노래를 마음대로 흥정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