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이 이처럼 발달하기 전 우리 인간은 토테미즘,애니미즘,샤머니즘 등과 같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에게 영혼을 부여하고 믿고 의지해 왔다. 힘없고 순수했던 인간들은 자신을 지켜줄 무언가를 바라고, 의존해왔다.
난 한번씩 그런 생각을 해본다. 진짜 만약 성경이 누군가에 의해, 자작 소설로 쓰여진거라면? 소설가의 생사여부 또는 흔적이 밝혀졌으나, 어느 이익 집단에 의해 제거된것이라면? 쓸데 없는 생각일 것 같아도 그냥 나는 나니까 생각한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글일지 모르나, 나사는 외계생명체를 부정하지 않는다. 또한 있다고 사실짓지도 않는다. 미국 어느 구역에 불시착한 외계인을 숨겨놨다는 가설도 있다. 물론 위의 내용 또한 100프로의 팩트는 아니겠지만, 외계인이 있다는 보도가 나가게 된다면 전 세계가 혼란에 빠질 것이라는 교수님 말씀을 들은 적이 있다. 크리스토교와 가톨릭교 등은 성경의 말씀을 토대로 유지해오고 있고, 외계인의 존재 자체가 성경에 위배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들 종교의 세력이 워낙 커 전세계의 혼란을 막기 위해 함부로 발설할 수 없는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만약 진짜 성경자체가 누군가에 의해 쓰여진 소설이며, 소설가가 있었다면 그에게 대단하다는 말보다 당신이 정말로 돌이킬수 없는 실수를 한것이라 말하고 싶다. 그로 인해 수천, 수만, 수억의 인구가 하느님이란 존재를 믿고 예수를 따르며, 메시아가 오실것을 기다리고 있고, 엄청난 신앙 집단을 형성시켰음과 동시에 집단끼리 전쟁을 불사할만한 요인을 제공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