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은행 cd기 있는곳 휴지통에 버려져 있던 혜미(내가 지은 햄스터 이름ㅋ)입니다.
첫사진에 보면 집이 없어서 임시로 딸기 포장용기에 휴지 깔아 놓고 있다가 리빙박스 구하고 톱밥 구하고해서 집 만들어 주고있습니다.
ㅎㅎㅎ;;; 좁은데 있다가 큰데로 오니까 사방팔방 뛰어 다니고 점프도 하네요... 내손 넣으면 자꾸 매달릴라고 하고
졸졸졸 따라오네요... 근데 손 내밀면 문다는게 함정...ㅡㅜ
밥도 잘주는데 왜물어. 쯥..
암튼 살 투룽투룽 찌고 있슴다.
근데 얘 밥 많이 넣어주면 배 터질때까지 먹나요? 아니면 적당히 먹고 마나요?
흠흠... 암튼 솔직히 안이뻤으면 안대꾸 왔을텐데... 이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