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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핫...행복의 연속입니다...
게시물ID : car_45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응애에요
추천 : 2
조회수 : 14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13 15: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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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반대편 누가 긁고 도망친거...하소연했거든요...몇일안됬을꺼에요. 

근데 그 몇일 안있어서 반대편을 다른분이 긁어주셨네요...아침에 못보고 장모님댁에 있다가

집사람 병원때문에 나오다가 색이 이상하게 희뿌옇길래 가보니!!!!!!!!!!!!혈압올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병원에 있는 몇시간이 진짜 영원처럼 느껴질정도로 ㅠ ㅅ ㅠ

집에 가서 블박을 찾아보니 장모님댁에서 긁힌줄 알았는데. 어라? 혹시나 하고 아침꺼를 뒤져보니...

아침에 긁힌거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뺑소니라고 판명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 진짜 1시간정도되니까

상대 차주분한테 전화가 오네요. 오신다길래 오시라하고 기다렸습니다.

나이는 40대 초 중반정도 되보이시는데. 몰랐다고 하시더군요...긁고가는 느낌이 안들었다니..

블박에서 차가 흔들릴정도였거든요. 소리도 크게 났구요. 못미더웠지만..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모르고 그러셨다니...일단은 상대방분 보험불러서 이번주 토요일에

도장하기로 했습니다. 뺑소니라서 그냥 잡히면 교환해버려야지!!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정작 만나서 이야기하고보니 교환까지 하기엔 염치없기도해서 헤헷 ``

p.s : 좀 길어졌네요ㅋ 결론은 여러분 블박 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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