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한민국법의 오열을 터트립니다. 저희는 몇일전 뺑소니를 당했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17일날 저희아버지가 아파트지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셧습니다. 그런데 다음날아침 범퍼가 찌그러진채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물론 쪽지나 연락처를 남긴흔적또한 없었습니다.저와 아버지는 그날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찍힌 cc TV 녹음테이프 7개를 샅샅히 뒤져가며 아버지차를 치고 도망간 차를 발견하고 그차를 새벽에 탐문수색후 발견. 그차의긁힘과 찌그러짐 등을 모조리 증거자료로 남기기위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물론 아파트 ccTV녹화까지요. 그렇게 연락이되고 가해자와 만남을 갖기로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오히려 불나도록 우리에게 쫒아다니며 사과를 할판에도 모자른데 만남약속도어기고 저희를 피했습니다.그래서 경찰서에가서 신고를한다는 그말에 그분과 만나서하시는 말이 자기는 박은줄도 몰랐답니다. 시시티비를 보면 분명히 큰충격에 차가 뒤뚱뒤뚱 흔들렸고 자기차가 그렇게 찌그러졌는데도 불구하고 그런말을 하더군요.아버지는 같은 아파트사람이라 정말 좋게 수리비정도로만 받고 끝내려 했지만 괘씸하다며 신고하겠다고하니 30만원을 주더랍니다. 너무 황단한 나머지 그돈을 뿌리치고 아버지는 뺑소니로 신고를 한다고선포를 하고 경찰서에가서 경찰관말을 들어보니 더 가관인것이경찰서에서는 그게 뺑소니가 아니라는 겁니다. 동네에서 벌어진일이라 어쩌구저쩌구 늘어놓는데.. 그리고 그분은 저희지방에서 국회의원 후보에도 나갔고그런사람이랍니다. 어떻게 입김을 뿜었는지 아님 대한민국법이 이런건지 이게 뺑소니가 아닙니까? 지식인님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허나만약 경찰분말대로 뺑소니가 정말 아니라면 어떻게 괘씸해서 그런데 금액을 더 청구하거나 무슨 다른 방법으로 처벌이나 보상금을받을수 없을까요? ------------- 네이버 펌입니다. 뺑소니 맞지않나? -_- 아래첨부는 그뺑소니차량이고 피해자차를 치고간 충격에 부서진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