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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소유 신안 염전 ‘노예 염전’ 의혹 수사”
게시물ID : sewol_28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의죄
추천 : 2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13 16:27:29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527
 
경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이 실질적 교주로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가 소유하고 있는 전남 신안군 도초면 일대 염전이 ‘노예 염전’인지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단독 확인됐다. 전남경찰청 도서인권보호 특별수사대 관계자는 “올해 초 큰 파문을 일으켰던 전남 신안 ‘노예 염전’ 사건 수사의 일환으로 구원파가 소유하고 있는 염전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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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도서인권보호 특별수사대 김상수 대장은 “박씨의 주장대로 안씨가 실제로 박씨 며느리의 친동생인지 여부를 가족관계등록부 등을 통해 확인했다”며 “다소 석연치 않은 부분도 있으나 진술상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대로 구원파가 소유하고 있는 도초면 염전 일대에 대한 경찰의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된다. 경찰은 현재 외지인 염전 노동자들의 가족관계, 급여 문제 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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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의혹이지만 혹시나 사실로 밝혀진다면 파장이 있을거라고 예상됩니다.
정말 대한민국 곳곳 더러운 이권이 존재 하는 곳에는 구원파의 이름이 있는것 같네요.
제발 제대로된 처벌이 내려져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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