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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게시물ID :
deca_2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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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달곤
★
추천 :
5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13 16:44:38
낮에 잠깐 시간이 나서 계획 없이 휘리릭 갔다왔네요.
날이 너무 더워 아무 생각 없이 걷다보니 몇 번 와봤다고 다니던 길로 걷고 있네요.
혼자 터덜터덜 걷고 있는 제 앞에 잠자리 한 쌍이 사랑을 나누고 있네요. 잡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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