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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고 무조건 착한건 아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800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스에이드
추천 : 1/5
조회수 : 170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6/02 11:18:20
그 본질에 대해서 내가 가감없이 때로 여자도 공감할 정도로 정확하게 알려줄까?

이것은 단적인 예로 보험회사나 상담사 여직원들을 보면 알 수 있다 고갱님! 하면서 갖은 애교 떨고 엄청 친절한척해도 자기가 원하는 상품을 선택 안해주면 갑자기 돌변한 목소리로 퉁명스럽게 끊기도 한다 

일상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웃고 애교떨더라도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않으면 갑자기 180도 돌변해 앙칼 짜증 떄로는 히스테리적 난동부리기도 한다. 이숙정이 대표적 인물

오히려 개인적 경험 성격 생활환경때문이지. x유전자가 여자가 하나 더 많다고 해서 이해관계에 덜 충실한 것이 아니지. 차라리 개인마다 다른 유전자라고 하면 설득력이 그나마 있다.

실질적으로 남녀평등을 내세우는 것은 쇼적 구호고 남녀 평등이 아니라 자신한테 유리한 것만 평등하기를 원한다가 실제적으로 맞는 말이다. 그리고 자기가 불리한 것은 그 누구보다도 여자는 본래 약하다고 말하고 여성성을 강조하고 불평등하기를 원한다. 

이게 군대에서 장교는 할 수 있다고 하고 사병은 못한다고 하는 거지. 사병 못한다는것이 체력이래 사실 장교가 더 체력이 있어야지 3사 육사 보병학교 몰라? 장교는 한사코 해야 평등이 된다고 그 생난리를 친 이유는 다름 아닌 이해관계 돈 때문이다. 월급을 많이 주고 직장개념에 가깝기 때문이지.

그리고 무슨 대단히 자기들이 여성들의 평등을 위해서 노력한다고 하는데 실제는 그게 아니고 자기 이해관계 챙겨먹고 그들을 이용해서 월급 받아먹을려는 수작이지. 안 그래?

사실 평등을 할려면 과거 전통적으로 자기들이 대우받고 유리하게 전개되어온 각종 의무와 책임을 회피했던 것도 같이 지적해서 그 이익을 내놓거나 책무를 해야 하는데 그런 것은 전혀 언급을 안하지. 그게 평등을 지향하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지금까지 이해관계에서 불리하게 놓였던 상황을 극복할려는 것 뿐이다.

여자도 자신들이 무슨 대단히 고귀하고 고결하며 환상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기들한테 유리하다고 판단되면 그때는 또 가만히 있다는 점이다. 그렇게 바라보고 대해주기를 바라는 거지. 하지만 반대로 자신들한테 장기적으로 불리하다고 판단되는 것만 평등성을 내세우는 폐미 마초호구남들과 함께 그것을 주로 지적하는 거지

여자들과 남자들이 흔히 하는 말들이 있지. 마치 여자가 착하디 착한 동물이고 남자와 달리 인간성이 좋다 과연 그럴까? 사실 성별이라기 보다는 그 사람 고유의 인간성 그리고 학습에 의한 반작용일 가능성이 높다.

"여자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시 하고 싸움하는 정치나 사회문제에 별로 관심 없다." 표면적으로 봤을때는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런데 그게 이유가 있지.


그게 왜 그런지 아냐? 바꾸어 말하면 지극히 개인주의적이고 이해관계 충실하기 떄문이다. 동전의 양면과 같지 사회 문제에 관심 가져봤자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없는데 내 이익에 관련된 사회문제에만 죽을듯이 덤벼서 이익 챙취하자. 흔히 "여자들 말은 당할 수 없다"는 말도 이와 비슷하지. 자기들의 이해관계나 입장을 설명해야 할때 그 주장이 명확하면 굉장히 논리적으로 변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일부남자는 여자한테 말싸움으로 못이기겠다는 말을 하는 거지. 

내 주위에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여성들을 보면 남자들보다 오히려 적극적이고 분석적이다. 그게 개인적 특성이든 집안에서 교육을 통해서 사회화든 간에 여자라고 무조건 비논리적인 것이 아니라 불리할때는 비논리적으로 길러져 왔기 때문이다. 그래도 눈 웃음 짓고 애교떨면 남자들이 봐주고 여자는 무언의 약자 잘못해도 그러려니하면서 넘겨줘 왔거든 그러니 비논리적이며 감성에 호소하는 식으로 판단하고 행동해도 된다고 생각한 거지 

다른 문제에 관심갖고 자기가 생각하기에 싸워 봤자 남는 것도 없고 자기들이 논리적으로 밀리기 때문이지. 사실 논리적으로 우수하냐 마느냐는 사실 여자 남자라기 보다는 사회에서 학습에 의해서 자신을 그렇게 한계 짓거나 또는 그런 합리화를 통해서 여자는 남자보다 못한 존재로서 사람들이 인식하는 그 사고방식에 편승해서 자기 이해관계를 챙겨먹는 것이다. 한마디로 약한 존재는 언제든지 무사통과 ok이라는 사고방식이지 여자가 비 논리적이거나 못나서가 아니라 자기 잘못된 행동이나 사고 방식을 알면서도 합리화하는 것이다. 그러한 합리화 논리를 마초 호구남들이 여자들은 약한 존재느니 뭐니 하면서 잘 이론적으로 뒷받침 해주고 있지.

그리고 사람들과 관계를 중요시하는 이유는 여자가 측은 지심이 남달리 우수하고 착해서가 아니라 속으로는 욕해도 사람들과 관계를 원만히 가져야 자신한테 유리하기 때문이다. 어떤 곳에서 자기 주장을 말하고 해봤자 서로 충돌만 생기니 남자가 주도해서 "이렇게 하자"라고 말하면 괜히 태클걸면 입만 아프니까 "그래요" 하고 그것이 자기한테 유리하면 따라가고 불리하면 말은 그렇게 하자고 해놓고 관계를 끊는 것이지.결국 남자들은 옳고 그름을 통해서 가능하면 치열하게 그 논리를 따져서 잘되는 방향으로 이끌어갈려고 노력하는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 여자들은 그게 장기적으로 그 팀이나 둘 사이에 관계가 아니라 지극히 자기의 이해관계에 불이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 

그래서 무슨 모임만 생기면 일부 여자 뺴놓고 대부분의 여자는 뒤로 꽁무니를 뺸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자기한테 시간낭비고 자기가 주도하면 불이익이 된다는 것을 잘 아는 것이지. 그런데 웃기는 것은 무슨 회장 또는 대표가 되었을때 자기한테 투자대비 이익이 크면 그 때는 또 한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내가 이미 말했고 마지막에 또 언급할 것이다. 이때 남자가 불이익을 당하면서까지 별이익도 없는 것에 모임 유지위해 싫어도 대표를 하는 거지.

여자와 여자 관계 여자와 남자관계에서 여자들의 행동을 인간성에 기반해서 판단하게 되면 "제가 왜 저런 행동을 할까?"라는 대부분 문제의 정답이 마치 수학에서 어려운 문제가 명쾌하게 풀린듯이 답이 나온다는 것이다.

"여자의 적은 여자" 라는 논리도 비슷한 선상에서 생각할 수 있다 꼭 여자의 적은 여자뿐만 아니라 여자의 적은 남자가 될 수도 있다. 그런데 마치 여자면 서로 약한 존재들끼리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줄줄 알지만 실제는 그것은 개인마다 다르고 이해관계에 직면하고 죽마고우도 등돌리는 것이 사실 대부분의 인간성이다. 그래서 마치 여자들끼리 서로 이해관계에 뭉칠 것이라고 생각했던 문제에 일반적으로 힘없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여자들을 마치 보살펴주는 것처럼 하면서 어리숙한 여자에게 뒤통수 치면 의외의 결과들이 하나씩 하나씩 나오며 일반화시켜서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속설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남자앞에서는 착하디 착하게 굴었던 여자가 이 여자가 남자를 떠나서 여자들끼리 있으면 어떻게 행동하는지 마치 몰래카메라를 가지고 추적하게 되면 여자들끼리 있으면 남자처럼 안력이 작용하고 떄로는 어떤 애들은 쌍욕과 시정잡배들이나 하는 비속어도 서슴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인간성 때문

젊은 여자 얼굴이 곱다고 착한 유전자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원글 주소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10602&rankingSectionId=102&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79&aid=0002256055&m_view=1&m_url=%2Flist.nhn%3Fgno%3Dnews079%2C0002256055%26sort%3Dgood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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