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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00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힝★
추천 : 2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11 09:47:40
20대초반에는몰랐는데 점점나이가들고
연애하는날짜가 길어질수록 불안하다.
부모님은 학력과형편차이가나는 남자보다는
더 잘난남자를 만나시길원하신다.
그기분도이해한다.
그를 사랑한다.결혼하고싶다.
하지만결혼은 현실이다.
둘다 재학중인 과가 박봉의직업을 가질 과라서
언제까지연애를해야할지 모르겠다..
확신이없다.
연애만하면행복할텐데
만나면아무것도생각안나고 너무 행복하지만
홀로있을때 이런생각이 너무괴롭힌다.
이런생각을하는걸 알면 그는 기분이떨까....
헤어져야하는걸까..?
너무답답해서 푸념식반말로쓴것 죄송합니다.
혹시 저같은고민을 했던분은 없으신가요?
인성이아닌 돈때문에 결혼반대가 있는 현실
저희둘만 믿고 갈수있을까요?
사실 결혼은 먼얘기고 아직연애중이지만
제가 신중한편이라서 더 이러는거같아요 ㅠㅠ
후 그래도 속이좀후련하네요...푸념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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