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친구들과, 다들 시간이 되서, 피파나 한판 할까 하여, 뭉치기로 했네요.
점심을 간단히 먹고,
피방에 갔네요~
시뮬을 돌리겠다는 둥, 카드를 사겠다는 둥,
전 오늘을 위해 450만EP를 모아놨습니다. 옮기기만 하면 제 돈이었죠. 상한가로 다 올려놨는데,
그랬는데?
3시 점검이래요?
아.................... 카트나 하자...
뚜두두 뚜두두루루두루루.. 신나게 했습니다. 남자 셋이서,, 부끄럽게,,
4시 점검이래요...
야... 인터넷 검색 잠깐 하자..
4시반이래요...
야 5시 점검되면,, 술이나 한잔하자...
6시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돌아온 시간은 11시반.. 접속을 하였더니,,
400만EP로는 살 게 없더라구요.
아 넥슨 정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