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보로 밝혀진 시외버스 감염자 나왔을때 진짜 지옥문이 열리는거 아닌가 덜컥 했네요

 

그래도 아직까진 병원 외 감염이 없으니까

 

접촉자들도 추적할 수 있는 범위고

 

지금이라도 정부가 정신차려서 딱 2주만 버티면 어떻게든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병원 외 감염이 생긴다면 접촉자들 추적이 불가능에 가깝죠.

 

메르스가 감염율이 사스보다 낮다고 하는데 다행히도 외부에서는 감염율이 낮은가봐요

 

특수하게 병원에서 엄청나게 전파되네요

 

저는 병원내부가 전염력이 약할줄알았는데 의외로 병원내 전파력이 높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누구들처럼 대책없이 무조건 안심해라, 감기랑 같다...라는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병원 외 감염자가 없는만큼

 

불안감을 가라 앉아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래도 사람많은곳, 병원방문시에는 마스크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이번주말까지만 더 번지지 않게만 버티면 될거 같은데

 

 

 

근데 아직도 국민의 안전보다 국격을 먼저 따지고 있는거 보면

 

서울시가 정보를 요구하는데도 협조를 잘 안하는거보면

 

그래도 불안불안 합니다만...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잘 좀 수습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