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추천으로 6화까지 몰아봤는데
왜 이걸 이제 봤죠 ㅠㅠㅠ 매주 월요일의 낙이 하나 생겼습니다!
단지 아쉬운거라면 1분기 애니라는 점....
후지미야도 좋고
한 사람만 바라보고 끝까지 달리는 순애보 전개도 좋습니다.
좀 오글거리면 어떱니까. 절로 훈훈해지는데
아...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나봅니다. 담주 월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PS. 이번 분기 애니 중 추가로 볼지 말지 고민하고 있는게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다, 캡틴 어스 두가지인데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