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주, 울산 지진을 기억할 것이다.
원래 전쟁이 나기 전에는 지진등으로 하늘이 그 징조를 알린다는 것이 속설이다.
지난 경주, 울산 지진은 바로 전쟁을 경고하는 지진이었다고 할 수 있다.
북한과의 전쟁을 불사하려고 한 박그네등 5.16 대한민국의 무모한 기도를 하늘이 자연재해를 통해 경고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박그네를 가장 지지하고, 정신못차리고 핵전쟁의 참화를 불러올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을 공공연히 소리높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지난 지진이
의미하는 바가 바로 그것이다.
박그네의 몰락과 퇴진을 누가 예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전쟁 일보직전에서 그 전쟁의 기운을 꺽은 것이 바로 박그네를 끌어내리는 것이다.
이땅에 전쟁이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그러니 최순실등에 의한 국정농단은 약과다.
중요한 것은 바로 전쟁을 꾀하고 있던 청와대 버러지를 끌어내려, 전쟁의 기운을 꺽은 것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