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간 목숨걸고 노랖질 했던 밀아를 접기로 맘먹고 좋아요 보냈습니다.
밀아 참 좋아했는데 일러스트를 좋아한건지 게임성을 좋아한건지(그럴리가) 모르겠네요
..모르긴ㅋ 밀게죠 밀게낛으로 밀아했습죠
깔끔하게 접자니 미련이 정말 많은가봐요ㅋㅋㅋㅋㅋㅋ 하..
더 길어져봐야 우울할거 같으니 신청댓글 보고 바로 그리러 가겠습니다!
밀아 모든 카드를 마치 포켓몬 도감처럼 그려보겠다는 허세 포부는 혼자만 꿈꾼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