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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에서 행동으로 결과를 그리고 존재
게시물ID : phil_8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nknownVodka
추천 : 1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13 21:57:54
제 생각에
오늘은 웃기기는 한데 웃을수가 없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체제 경쟁에서 붉은 진영이 패배를 하자, 전 세계적으로 자본주의만이 
유일한 인류의 생존 수단인줄 아는 백치들이 늘어 났다고 하더군요.
체제는 어짜피 인간이 만들어 낸건데 , 자본주의는 굉장이 위험한 수준에 이르러서, 
인간을 기계에 예속시키고, 다양한 생각을 자본의 논리가 통하는 하나의 세계로, 부의 99%를 오직 1%가 소유하는 
괴랄한 구조로 만들고 점점 더 시멘트가 굳어가듯 단단해 진다한답니다. 
이 자본세계의 노동자들은 필연적으로 불행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회에 나가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자신을 수치화 시킨다음 그것에 맞춰 최상의 선택을 하게 됩니다. 
높은 확률로 일이 재미 없습니다. 
게다가 이나라 특유의 사회문화까지 겹처서 잠도 설치며 일하고, 집에와선 또 자기계발이다 뭐다 해서 쉬지도 못합니다.
이런 힘든 과정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물의 대부분은 결국 사장의 손으로 돌아가고 돌아오는건 쥐꼬리 만한 상여금정도 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일도 싫고 삶이 공허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직접 손을 놀려 생산물을 만들어 내는것은 노동자인데, 일들을 계획하는건 돈을 가진 자본가 이고, 결과를 가져가는 것도 자본가 입니다. 
누구도 컴퓨터를 뚜드리거나 용접을하거나 아이들을 가르치거나 그림을 그리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인간이면 이 모든것들을 골고루 할 수 있고, 배워야 합니다. 
하지만 그게 않되면 적어도 한가지 일을 할 수 밖에 없을 때는 그걸 하는 동안 행복하지는 못해도 불행하지는 말야합니다. 
즉 일을 자신이 계획하고, 자신이 하고 결과도 자신이 가지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북유럽 복지 제도 가 좋다고 하던데, 
저는 않살아봐서 몰라 이렇게 쓰기가 더 불안합니다. 
제가 모은 정보를 보면, 그들은 적게 일하고 적게 쓰지만, 많이 내고, 많은 시간을 가집니다. 
만일 우리가 평생 하루에 4시간만 일해도 죽을 떄까지 안정이 보장된 사회에서 살면, 남은 시간에는 무었을 할까요?
이제 두바리의 토끼를 잡을때가 왔습니다. 
자신의 행복을 찾아 누구인지 확실히 알고, 불합리한 구조를 고처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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