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편을 안 보신 분들은 링크를 클릭하셔서 앞편 내용을 먼저 봐주시는 게 이해에 도움이 될 거예요~.
늘 그렇듯이 사진은 며칠 혹은 1~2주 전 겁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 개주인의 개념에 대한 추가정보가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먼저 얘기하면 밥맛 떨어지니까 일단 강아지들이나 구경하죠.
중간중간에 이상한 이미지가 끼어 있을지도 모르지만 신경 쓰지 마세요. -ㅅ-;;
사진 올리는 게 힘들어서 그냥 드래그 전체선택으로 올리고 있어요. -ㅅ-;; 사진 상하반전 일일히 고치는 것도 힘드네 ㅎㄷㄷ
하앍하앍 닝겐! 빨리 밥을 내놔라!
아직 주지도 않았고, 먹을거리 봉지를 바닥에 내려놓고 휴대전화카메라롤 꺼내는데 벌써부터 저 난리;;
사양이고 뭐고 없네요;;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야 임마; 줄 테니까 좀 비켜봐;;
먹이를 노리는 매 개의 눈빛.jpg
먹어도 되나요? 먹어도 되나요?
허겁지겁
눈도 제대로 못 뜨는 아기강아지들입니다.
이건 아마 다음 날인 것 같네요.
아기강아지들이 눈을 떳어요!!!!!!!!!!!!!!!!!!!!!!!!!!!!!!!!!!!!!!!!!!!!!!!!!!!!!!!!!!!!!!!!!!!!!!
전부 하얀 아기강아지예요~.
출산한 엄마강아지는, 제가 나타나면 멀리서도 알아보고 이렇게 난리를 피웁니다.
오른쪽에서는 아기강아지 3마리가 놀고 있네요.
내 손가락은 먹는 게 아니란다, 아기강아지야.
젖을 먹는 아기강아지~.
다음 날입니다만,
드디어 이 엄마강아지의 밥그릇에 밥이 차 있는 것을 발견.
몇 달 만에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ㅡㅡ;; 웬일이지;;
벌써부터 엄마강아지에게 반항하는 아기강아지.
표정 좀 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강아지에게 개기다가 응징당하는 아기강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앙 물렸어 ㅠㅠ
혓바닥 츕츕~.
또 싸우는 아기강아지와 엄마강아지.
엄마강아지의 모유수유 장면이 잘 찍혔네요;;
아기강아지들도 사료나 빵을 먹나보네요.
아기강아지 표정 ㅋㅋㅋ
모유 좀 먹자~ 우르르르~.
목줄에 묶여 다가가지 못 하는 안타까움
으앙 가지 마 이 밥셔틀 놈아 ㅠㅠ
가지 말라고~~~~ 밥 더 줘~~~~~~~~~~~~.
아, 이 사진부터는 또 다음 날인 듯하네요.
며칠 분량 올렸으니까 다음 분량은 또 다음 편에서.
아, 일단,
최근 이 개주인이 상당히 막나가는 개싸2코라는 걸 알았습니다………….
동물학대뿐 아니라 다른 면에서도 개싸2코였어요……. 이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하도록 할게요.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