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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그대 자신을 통제하려고 애쓰지 말라.<< 음.. 그런가여??
게시물ID : phil_8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yMorality
추천 : 0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5/13 23:06:24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aZaDI


그대자신을 통제하려고 애쓰지 말라. 통제하는 자는 누구인가? 그대가 이해 한다면 통제할 필요가 없다. 만약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통제하는 자는 누구인가?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만약 그대가 이해한다면 자신을 통제할 필요가 있겠는가? 일단 이해하면 그때에는 무엇을 하건 옳은 행위이다. 의무적으로 그런 행위를 한다는 말이 아니다. 그대는 그냥 그런 행위를 한다. 잘못된 행위를 할 가능성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배가 고프다고 돌을 먹르려고 들겠는가? 그대는 돌을 먹을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러므로 "배가 고파도 돌을 먹지는 말라.'는 계명이 필요 없다. 그런 말 자체가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것이다.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여기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 과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의 목록을 만들 필요가 있는가? 물을 마시면 그뿐이다.

이해하기만 하면 삶은 단순하다. 규범이나 규율이 필요 없다. 그대의 이해 자체가 모든 규율에 앞선다. 삶에는 단 하나의 황금률이 존재한다. 이해가 그 황금률이다. 이해만 있다면 다른 모든 규율은 던져 버려도 좋다. 이해가 있을 때 그대는 모든 통제에서 해방된다. 그대가 무엇을 하건 모든 행위가 이해를 통해 나온다.

'올바른 행위'의 정의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이해를 통해서 나오는 행위'라고 대답할 것이다.


출처: http://oshokorea.com/bbs/board.php?bo_table=med_today&wr_id=2045


책의 한 부분이고, 인도 명상가가 한 말인데영


음..............

글 자체는 되게 쉬운 단어로 쓰여진 것 같은데...

일단 저 예부터 이해가 안 가여...

예를 보면, 내가 돌을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을 이해했기 때문에, 나는 돌을 먹으려는 것을 통제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맞아요?

이걸 인생으로 넓혀서 보면, 인생을 이해한다면 나를 통제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자연을 거스르는 일을 당연히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라고 본는 건가여??? ㅎ ㅎ  ㅎ 좀 어렵네영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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