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합니다
52~53 kg 에서 6개월만에
어딜가나 위축되고
자신감 부족에
자기애까지 없어지고
(남자들이 얼굴보고그나마 들이대면 날왜좋아하냐고 추궁까지;;;;;;;)
며칠전 친구생일한다고 클럽갔는데
봉잡고 놀던내가 의기소침해져서는 장작 5시간동안 쇼파에서 궁둥이를안뗌....
그러다 비만클리닉을 끊어준다는 엄마의말에
쇼크도받고 3시간의 기나긴 연설끝에
혼자 다이어트 결심해봄.
격려좀많이해주세요..... 부산여자고 26살 20대 중반 이쁠나이에 암담합니다
저 잘할수있겠죠? 돌아갈수있겠죠? .. 자꾸 자신이없어지고 작아지기만하는데도
이악물어보고싶습니다. 댓글이많을수록 비포에프터사진올리겠습니다.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