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탄핵 정국에서 이재명이나 안철수가 탄핵이나 하야를 먼저 들고 나와서
아젠다를 만들었다고 하지만
정작 문재인 대표가 국회추천 거국내각을 말하자
여야 가릴것 없이 총리 추천을 거들먹 거렸고
박근혜 조차 며칠 뒤에 국회를 찾아가서 총리추천을 거론,,
그러나 촛불시위가 급격하게 여론을 주도하고 하야가 대세를 이루고
난뒤에 문재인 대표가 질서 있는 퇴진, 명예로운 퇴진거론,,
이 시점 뒤로 정국이 여야 가릴것 없이 질서있는 퇴진이 대명사 처럼 쓰임
그리고 박근혜한테 뭔 명예냐라고 까였지만
그 다음날 약물 소동,,,
아 명예가 그 명예였구나,,
이제는 어느누구도 명예로운 퇴진 부정하지 않습니다,
질서있는 퇴진도 새누리에서 거론,,,
그리고 대선시기 여야합의 또는 국민여론 수렴,
손석희의 즉각퇴진이면 60일 이내에 대선아니냐라는 거듭된 물음에도
절대로 그렇다라고 말하지 않고 극렬히 까임,
그러나 그 다음날 박근혜 담화조치 국회 합의하에 퇴진일정 꼼수
아 60일 이내 대선 대신 국민여론수렴이 이거 였구나
만일에 60일 내에 대선이라고 한마디만 헀어도
정국이 또 어떻게 흘러 갔을지 모름,,,
새누리나 종편이 문재인 까면서 은근히 문재인이 하는대로 그들도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새누리나 종편도 문재임을 힘이 센 상대나 강력한 대선후보로 인정하는것,,,
최근 워딩을 보면 문재인 후보 엄청나게 말 잘하심,,
무슨 버벅이거나 말을 못한다는,, 그런것은 다 프레임입니다,,,
지난 종북몰이때 새누리는 종북몰이해서 기생하는 집단이라고 할정도로
이재명 저리가라하는 센 워딩인데
사람들은 그저 문재인이 버벅거린다고,,ㅎ
문재인의 진가는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됩니다,,
그가 부산에서만 20년 넘게 인권변호사하면서 뚜벅뚜벅 법원판례의 수많은 족적을 만들었고
종편과 사꾸라들의 지속적인 모함과 선동에도 꿋꿋이 큰그림을 그린 분이죠,,,
믿습니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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