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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인의원의 정계은퇴만이 야당이 살길이다.!11
게시물ID : freeboard_800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덩컨
추천 : 1/10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28 12:08:04
시사란에 올리려다, 5회미만 방문자는 글쓰기가 안되기 때문에 여기에 올리게 된것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정계은퇴해야만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책임지지 않는 정치인은 국가의 지도자가 될수 없습니다.
지난번 총선, 대선에서 패하여 국민에게 희망을 앗아 갔으면 책임을 져야되는데, 그런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고 먹을 것이 있을때면 하이애나 처럼 달려듭니다.
지난번 총선 누가 공천권을 행사했는지, 국민들는 다 압니다. 도저히 질래냐, 질수 없는 선겨였죠, 총선에서 1당만 되었어도 이명박근혜정권의 폭정을 바로잡고, 서민경제가 살아나고, 민주주의 후퇴가 없었을것이고, 언론자유가 만개했을것입니다.
대선에서는 어찌했습니까, 안철수후보와 매끄러운 단일화는 커녕, 큰형님 처럼, 통큰 양보를 한다해놓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선거를 개판으로 치르고 말아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대선이 끝난후 문제인 의원의 최측근 부평이 지역구인 홍영표의원이 뭐라고 했습니까, 안철수때문에 때문에 졌다, 대선후보 양보만큼, 더큰 양보가 어디 있습니까, 이거 뭐 개풀 뜯어먹는 소리입니까, 자기탓이 아니고 오직 남의 탓만 외치는 세력에게 어느 국민이 지지를 보내겠습까.
 
지난 대선은 국가기관을 동원한 총체적 부정선거였습니다.
국정원, 국가보훈처, 사이버 사령부 등 21세기 민주주의를 표명하는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군대가 대선에 개입하였습니다. 세계토픽감에 나올법한 사건이었지요, 당시 문제인의원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만약 김대중, 김영삼이라면 어떻게 하였을까요, 아마 죽는 한이 있더라도, 목숨걸고 싸웠을 것입니다.
이런 와중에 국민들는 절규하며, 피를 토하고 있는데, 다음 대선도 마다하지 않겠다. 무슨 코메디하고 있는 것입니까. 정무적 감각은 고사하고. 아무런 책임도 지지않는 이런 정치인을 어는 국민이 지지하겠습니까.
 
둘째 호남표를 자기 주머니에 들어있는 쌈짓돈으로 생각하는 정치인은  빨리 없어져야 이나라가 살아납니다.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자 마자, 한나라당과 야합하여 대북송금특검을 발휘하여 김대중을 죽여 남북화해의 길을 막아버렸고, 호남의 정신인, 민주주의와, 남북의 통일에로의 길을 왜곡시켜 제 1야당을 뿌리째 흔들고 말았습다. 그리하여 현재의 야당이 지리멸렬하게 된것입니다.
자신들이 정권을 잃으면 호남을 죽여 제1야당 주도권을 잡게다는 계산이었지요, 그 계산이 맞아 떨어져 현재까지 당권을 잡고, 철저히 새누리당 2중대 노릇을 하고 있는것이지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호남인에게 어떠한 사과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으며, 더욱 웃긴것은 김대중 대통령이 대북특검에 대하여 이해를 해주셨다고 구라를 치고있다는 사실입니다. 살아생전 디제이는 대북특검은 안된다고 기회있을때마다 말씀하신 것을 기억도 못하고 있나 봅니다.
 
호남인들은 두번 속지, 세번은 안속습니다. 지난번 총선, 대선에 대하여 90프로 이상 압도적으로 밀어줘도,고맙다는 인사를 받기는 커녕 나 좋아서 찎어 줬겠느냐, 상대방 미워서 찎었겠지 하면서, 평소에도 관심도 없다가 선거때만 되면, 굽신거리는 그런 정치인에게 더이상 표를 주지 않을 것입니다.
더이상 문제인의원의 주머니속에있는 쌈짓돈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세째 전략도 없고,정책과 비젼이 없습니다.
노무현 정권도 수립했던 한미 에프티를 야당이 되자 180도 바꿔 반대하는 것을 보십시요, 반대하려면 그만한 명분과 설득력이 있어야 되는데, 무조건 반대입니다. 자신들이 수립한 정책을 반대하는 자기모순에 빠져 국민들에게 신뢰를 잃어버려,야당지지율이 밑바닦을 기고있는 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치열했던 지난 대선전에, 새누리당이 앤앤엘을 들고 나왔을때, 강하게 받아쳐야지요, 불법으로 사초를 이용하여 선거를 치른다고요, 이런 후안무치한 세력이 지구상에 어디있느냐고요, 또한 민주주의 조국을 공산화시키려 했던 세력이 남로당 군총책인 박정희가 아니었느냐, 하면서 역공을 가했어야  되었지요, 실제는 어떠 했습니까, 선거기간 내내 방어하기만 급급하다가 결국은 끌려다니다 지고 말았지요, 아무런 전략도 없는 이가 또 당권, 대권에 도전한다구요, 소가 웃을 일입니다.
 
새누리당에는 흑을 백이라고 우기는 파이터들이 많습니다, 제1야당에는 백을 백이라고 주장하는 파이터가 박영선, 최재천의원 빼고는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청문회나, 초론회를 보십시요, 정말 답답합니다, 총선때 공천을 어떻게 했는지, 인재발굴하나 못하는 무능한 세력은 이제 물러나야 됩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건 이간적인 면에서만 그렇습니다. 국민에게 한없이 관대하고, 겸손했던 그 인간적인 면 말입니다. 그러나 정치는 못하였습니다.
친노세력의 핵심인 문제인의원에게 감히 부탁드립니다. 자신의 지역에서조차 지지를 못 받는데 무슨 대권, 당권입니까, 야당 그만 죽이시고요, 그만 은퇴하시죠, 충청의 자민련은 그 지역에서라도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새파란 손수조에게 겨우 겨우 이겨놓고 , 좀 우습지 않나요,
당신의 세력은 부산의 자민련도 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수원 20여 아가씨를 끔직하에 살해한, 피고인 오원춘의 변호를 하셨다고, 티비토론에 박근혜가 말했을때, 당신은 피고인으 인권도 중요하다고, 하셨지요, 그 민감한 시기에 국민정서를 그렇게 모르시나요, 이번에 또 수원에서 자신의 내연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박춘봉에 대해서도, 그 인권도 중요하니까, 빨리 변호나 하시지요,
 
마지막으로, 전 5.18광주학쟁당시 고3학생으로써, 그항 쟁에 열심히 참가하였으며, 현재 인천에서 호남향우회 간부직을 맡아 문제인의원이 왜 정계은퇴를 해야만 되는지를 지인들에 열심히 알리고 설득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감을 하더군요, 야당이 살아서 정권교체의 희망이 보이질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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