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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신혼이라고 열심히 해 주는데...
게시물ID : humorbest_8005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중한사람♥
추천 : 110
조회수 : 13661회
댓글수 : 1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12/17 00:11:5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12/16 23:23:59
입 짧으신 서방님 당최 숟가락 딱 놓으면 뭘 드시질 않네요..

어이 이봐.. 나 일시작하면 국물도 없어..

해줄때 열심히 드셔!!

입짧은 아이 키우는 기분이 이런건가 봉가...


나만 살쪄 나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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