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맨날 오유 눈팅만 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요ㅎ
작년에 냥줍을 해서 금이야 옥이야 새끼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 있어요ㅎ
저희 가족들 모두 애완동물을 처음 키워 보는데요
2주정도 전에 처음으로 발정기가 와서 밤마다 울기 시작 하더군요ㅠ
그전까지는 밤에 울면서 보채거나 하지 않았거든요
지금은 발정기가 끝난거 같은데( 엉덩이를 들어 만져달라거나 몸을 부비적 거리지 않아요)
계속 우네요 그 발정기때 애기 울음 소리 말고 뭔가 원하는게 있을때 내는 울음 소리에요 일반적인
고양이 울음소리?! 사람이 나오거나 같이 자면 또 안울어요
하아~ 발정기때 2~3일 데리고 잤는데 그게 습관이 된건지...
너무 새끼때 저희 집에와서 애정 부족인건지 외로운건지
분명 놀아달라고 우는것 같은데 매번 데리고 잘수도 없고 다른집에 피해가 갈까봐 그것도
걱정이네요
어디 해결책 아시는 오유분들 없으신가요?ㅠ
마지막으로 저희 고양이 코코 조공사진 올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