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교육 제가 하겠습니다..모금액 입금 되는데로 제게 주십시오..우선 카트라이더 하고 스타크래프트 부터 시작할까요?

교육비가 300만이라 ... 현역 프로그래머로서 얘기하는데 교육은 책값도 별로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노트북 100만이면 롤이 100프롭니다. 30~50만 노트북에 우분투 깔고 프로그램 배우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직 꿈을 실현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입니다. 어린 나이에 프로그램 만든다고 평생 가지는 않습니다. 또한 제가 경력 16년차 IT 업계 종사하면서 우리나라 IT 업계는 비추천합니다. 그리고, 정말 프로그래머가 되길 원한다면 기초부터 차근 차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금 부터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면 우리나라 현실과 동떨어집니다. 잠시는 할수 있지만 안됩니다. 네이버가 왜 이런 일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권력화되어가는 네이버 이제 강력한 규제가 답입니다.

현업 프로그래머 입니다. 회사이긴하지만 몇년전에 아파트에서 누가 버린 펜티엄4 PC를 메인은 아니고 서브로(현업은 종종 낮은사양이 필요할때도 있음) 비쥬얼스튜디오까지 깔아서 씁니다 아마 기초인 C언어나 그이하는 더 낮은 사양의 컴퓨터로도 충분해 보이네요. 지금 다나와 4세대 하스웰CPU가 5만원대이네요..진짜 이건 아닌거 아시죠..^^

네이버는 이제 맛이 갔습니다. 앞을 제안하는 한국 인터넷 리더에서 이제 현실조차 파악안되는 일반 대기업으로 전락 했네요...

프로그래머 비추천.. 미래는 어찌 될지 모르나.. - 전직 프로그래머

프로그래머인데 3년전 70만원에 구입한 노트북 잘 쓰고 있습니다.. 사백은 어디다가 쓰시려구요..?

한국에서는 어렵고 외국에 가야 프로그래머는 성공합니다. 한국에서는 그냥 노가다일뿐입니다 전직 프로그래머로써 충고하는 겁니다. 에효

웬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이건 진짜 뭐하자는건가. 노트북? 4백? 어이가 없네..무슨 치료비도 아니고 노트북 사달라고? 네이버는 제정신이냐?

모든 일에는 순서란게 있습니다. 초딩이면 초딩답게 영어 수학이나 제대로 공부하고 대학교가서 컴퓨터 공부해도 안 늦어요. 빌 게이츠 워즈니악 잡스도 전부 컴퓨터부터 시작한건 아닙니다. 헛소리 말고 학교 공부나 충실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