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계열사 근로자들 수백 명이
백혈병, 특수암을 얻어 급작스레 죽었거나 앓고 있는데도..
산업재해로 인정되는 것 조차
악착같이 막으려고
피해자들이 낸 산재소송에 까지 몰래 개입해서
근로복지공단과 수작 부리던 삼성이,
몇 년을, 보상은 커녕
피해자들을 제대로 만나주지도 않던 삼성이
이제서야
"합당한 보상, 사과" 운운하니 기가 차는 군요.
이건희가 이제서야 일말의 죄책감을 느낀 건가?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계열사에서 일하다
암, 백혈병 등을 얻어 사망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질병과 억울함에 고통받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도 응원의 메세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