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게 뭐라고 아침에 기사보고 동영상 보다 괜히 흥분해 글쓰고 있는 이는
분명 넥센 팬 임을 알려 드리며
기사가 너무 사실을 왜곡 하는 듯하여 글을 쓰게 되었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먼저 이명노 기자의 기사를 링크합니다.
간단히 설명 드리자며 기자 생각에는 떨어진 곳이 홈런 지역이고 당겨칠 경우 바깥 쪽으로 휘어나갈수 밖에 없기에 홈런 이라는 이야기인데
여기서 기사에 오류는 카메라 위치상 저 타구는 파울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생깁니다. 자세한 설명을 드리면
먼저 첨부한 1번째 켑쳐를 보면 홈과 1루 사이에 카메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필이 이 타구를 칠 때 카메라가 그대로 따라갑니다)
이 카메라가 그대로 따라가 두번째 사진을 보면 공이 폴대를 넘어갈때 폴대에 왼쪽(파울측)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상태를 평면도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평면도를 봤을때 저 카메라 위치에서 찍었을 경우 3번째 사진에 빗금친 부분이 파울이 홈런으로 잘못 판단 되는 오류가 생길 수는 있지만
저 위치에서 찍어서 왼쪽에 공이 있는데 홈런이 되는 경우는 절대 불가능 합니다.
그런데 이명노 기자에 기사는 카메라 판독이 잘 못된것 처럼 기사가 써져 있네여
첨부한 사진 보시고 여러분에 의견 부탁 드립니다.